박연철 강동경희대한방병원 침구과 교수팀이 피곤함을 호소하는 암 환자의 피로개선을 위한 '뜸' 치료 임상연구 참여자를 모집한다.
대상은 암 진단을 받고 최근 4주 이상 피로가 지속되는 만19세 이상 80세 미만 성인이다.
이번 임상연구에서 사용하는 뜸 치료는 한의학에서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치료법 중 하나로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신체의 에너지를 북돋는 치료법으로 알려져 있다.
보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강동경희대한방병원 침구과(02-440-8642)로 하면 된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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