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가 국내 업계 처음 아우디 프리미엄 SUV 모델 'Q7'과 'SQ7'에 사일런트 타이어(Silent Tire)를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한다.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은 "아우디의 대표 프리미엄 SUV 모델인 Q7과 SQ7의 신차용 타이어 공급은 세계적인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와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하고 글로벌 프리미엄 SUV 시장에서 타이어 공급을 확대해 나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소음 절감 기술 등 미래 자동차 산업에서 가장 중요한 기술력에서 한발 앞서 나가며 이를 통하여 오토모티브 산업을 리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