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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가 11일 '제 3회 신선명장(名匠) 선발대회'를 개최해 농산, 축산, 수산, 조리식품 분야의 최우수 직원을 선발한다.
롯데마트는 신선명장 선발대회를 위해 지난 8월부터 전국 점포의 신선식품 담당자를 대상으로 모집을 받았으며 직무스킬, 상품화 가능성, 위생법규 지식 등을 기준으로 농, 수, 축, 조리 분야에서 각 10명씩 총 40명의 예비 명장을 선발했다. 연차가 낮은 직원들에게도 자신들의 실력을 선보일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주니어 명장 대회도 진행해 총 16명의 예비 주니어 명장도 함께 참여한다.
선발된 예비 명장들은 오는 11일에 영등포 리테일센터에서 1시간 제한 시간 내에 매장에서 실현 가능한 신상품을 선보여, 롯데마트 임원들 및 팀장들로 구성된 내부 심사위원들과 파트너사 대표와 유명 셰프로 구성된 외부 심사의원으로부터 평가를 받을 예정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