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 유통 전문기업 타이어뱅크가 연말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마다 이맘때면 주변인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하고 싶지만 어색한 것이 사실이다. 특히, 가족, 연인, 친구에게 고마움을 가지고 있지만 막상 표현은 쉽지않다.
이에 타이어뱅크는 자사 홈페이지와 SNS 페이지에 댓글로 주변인과 교감하는 이벤트를 계획한 것이다.
타이어뱅크 마케팅 본부 김재현 본부장은 "친하다 보니 고맙다는 말을 깜빡 할 수 있는 지인들과 훈훈한 연말을 보내는데 자그마한 도움이 되고자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세심한 고객 만족 행사를 지속적으로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