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가 설 명절을 맞아 싱글몰트 위스키 글렌피딕(Glenfiddich)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이번 설 선물세트는 글렌피딕 12년, 15년, 18년과 위스키 전용잔 세트, 그리고 글렌피딕 21년과 향초 세트 등 총 4종이다. 가격은 각각 10만 5000원, 14만 5000원, 23만 5000원, 45만원이다.
김종우 글렌피딕 브랜드 매니저는 "최근 국내 음주문화가 다양화되며 싱글몰트 위스키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싱글몰트 카테고리를 창시한 글렌피딕 선물세트와 함께 뜻 깊은 설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글렌피딕 설 선물세트는 전국 주요 백화점 (신세계 본점, 신세계 강남점, 갤러리아 본점, 갤러리아 수원점, 롯데 본점, 현대 본점, 현대 신촌점, 현대 무역점, 현대 중동점, 현대 목동점 등)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한편, 싱글몰트 위스키는 '100% 몰트(발아된 보리)'를 원료로 한 곳의 증류소에서 생산된 원액만을 병입한 제품을 말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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