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 해 종이인형 브랜드 모모트, 빙그레 바나나맛 우유 등 성공적인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해 온 올리브영이 올해도 패션, 뷰티 피플의 감성을 충족시켜줄 이색 협업 마케팅을 이어간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스티브제이앤요니피'의 밝고 유쾌한 디자인 성향이 고객들에게 즐거운 쇼핑 분위기를 제공하고자 하는 올리브영의 지향점과 잘 어울려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기획하게 됐다"며 "올 한해도 쇼핑의 즐거움을 높이기 위한 다양하고 개성 있는 이벤트로 고객 만족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