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수입사 금양인터내셔날이 프리미엄 와인부터 가성비 좋은 실속 선물세트, 소믈리에 추천와인 등 설 명절 와인 선물세트 103종을 출시한다.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와인 브랜드' 3년 연속 수상에 빛나는 콘차이토로의 '마르께스 데 까사 콘차 2종' 선물세트는 받는 사람의 품격까지 고려한 제품이다. 칠레 건국 200주년 기념식이 공식 건배주로 사용된 마르께스 데 까사콘차 '까베르네 소비뇽'과 깊고 그윽한 맛을 보여주는 '시라' 2종으로 구성됐다. 각 750㎖에 13만원이다.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브랜드 트라피체의 베스트셀러 '브로켈 2종'도 선물세트로 만나볼 수 있다. 부드러운 탄닌의 질감과 진한 과실 미감이 돋보이는 '브로켈 말벡'과 탄탄한 구조감에 달콤한 과일향, 초콜릿, 오크향이 조화로운 '브로켈 까베르네 소비뇽'을 하나의 세트로 만나볼 수 있다. 750㎖ 기준 10만원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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