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는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3049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5.6% 증가했다고 밝혔다. 당기순이익은 4058억원으로 150.2% 증가했다.
19일 공시에 따르면 KT&G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1조1036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7.3% 늘었다.
다만 전분기에 비해서는 매출액은 9.6%, 영업이익은 28.5% 감소했다.
아울러 KT&G는 이날 공시를 통해 보통주 1주당 3600원의 현금배당을 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배당기준일은 작년 12월 31일이며 시가배당률은 3.42%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19일 공시에 따르면 KT&G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1조1036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7.3% 늘었다.
아울러 KT&G는 이날 공시를 통해 보통주 1주당 3600원의 현금배당을 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배당기준일은 작년 12월 31일이며 시가배당률은 3.42%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