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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크루제가 내추럴한 빈티지 콘셉트로 유럽풍 주방 분위기를 연출하는 쁘띠프루츠 라인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르크루제에 따르면 쁘띠프루츠 라인은 2017년 한정판으로 출시되며 법랑 냄비와 무쇠원형냄비, 티캐틀 3가지로 구성됐다. 은은한 아이보리 바탕에 귀여운 베리모양의 프린트가 새겨져 있어 앤티크한 느낌을 주며, 베리무늬는 르크루제 제품을 2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증정하는 에코백에도 이어진다.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가능한 티캐틀은 1.6L 대용량으로 한번에 많은 양의 물을 끓일 수 있고 물이 끓으면 독특한 휘슬소리를 내는 게 특징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