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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 4월 28일부터 인천-바르셀로나 노선 신규 취항을 기념, 고객 대상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한항공은 바르셀로나 노선 주3회(월,수,금) 신규 취항을 통해 기존 마드리드 노선 주3회(화,목,토) 운항에 더해 스페인 노선에 총 주6회 운항 하게 되어 스페인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편리한 스케줄을 제공하는 등 시너지 효과를 예상하고 있다.
인천 출발편(KE915)은 오후 1시 인천 국제공항을 출발해 현지시간 저녁 8시 10분 바르셀로나 국제공항에 도착한다. 돌아오는편(KE916)은 저녁 10시 10분에 바르셀로나를 출발해 다음날 오후 5시 30분 인천에 도착한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