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를 위한 과자생산 체험학습 현장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는 롯데제과 '스위트팩토리'가 누적 관람 인원 30만명을 돌파했다.
롯데제과 '스위트팩토리'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발전하는 과자산업을 보여주기 위해 지난 2010년 3월에 개관,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어린이들의 견학명소로 자리잡았다. '스위트팩토리'는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매월 1일 오전 11시부터 선착순으로 예약 신청을 받는데, 평균 경쟁률이 20대 1에 달할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스위트팩토리가 폭발적인 인기를 얻는 것은 가나초콜릿, 꼬깔콘, 마가렛트 등 인기 과자의 생산장면을 놀이와 함께 재미있게 관찰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초콜릿의 원료인 카카오, 껌의 원료인 껌 베이스 등 원료를 실물로 관찰할 수 있고, 롯데제과의 역사 등 다양한 정보를 볼 수 있도록 설계된 것도 인기 비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