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26일 제주도 내 외국인직접투자 등에 대한 전문적인 금융컨설팅을 제공하기 위해 '신한 제주FDI센터(Foreign Direct Investment Center)'를 출범했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은 외국인투자기업 및 외국 개인 고객들을 위해 14개의 FDI센터를 운영 중이며 전국 133개의 전략점포에 300여명의 전문 컨설팅 인력을 배치해 특화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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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2-26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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