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는 27일 기존 '모바일홈'·'앱카드'·'전자지갑' 등 3개로 나눠 운영됐던 모바일 앱을 하나로 통합한 'KB국민카드(+앱카드) 앱'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3개 앱의 통합에 따라 구동이 느려지고 무거워지는 점을 보완하고자 167개의 메뉴도 고객 이용이 많은 주요 메뉴를 중심으로 통합해 80개로 줄였다.
KB국민카드(+앱카드)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내려 받을 수 있으며, 기존 'KB국민카드 모바일홈' 이용 고객은 해당 앱을 업데이트 하면 된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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