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식스코리아(ASICS Korea)가 누사 FF(NOOSA FF), 젤-DS 트레이너 22(GEL-DS TRAINER 22) 그리고 컬러가 업그레이드 된 다이나플라이트(DynaFlyte), 총 3가지 제품으로 구성 된 '플라이트폼 트리오(FlyteFoam Trio)'를 출시했다.
'젤-DS 트레이너 22'는 스피드 트레이닝 제품으로 서브 4를 목표로 하는 러너들을 위하여 제작되었다. 중족부부터 전족부까지 '프로펄젼 플레이트'가 적용되어 높은 반발력으로 인한 안정적인 주행을 제공한다. 특히 착지 시 발의 부담을 경감시켜주는 '다이나믹 듀오맥스'와 '가이던스 라인', '트러스틱'이 적용되어 단순 러닝은 물론 안정성이 중요한 마라톤에도 적합하다.
앞선 3종의 신제품은 러너에 따라 다른 발 모양과 러닝 성향 및 목표, 주행법 등을 커버할 수 있게 제작됐다. 이를 더욱 효과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전문가들이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아식스 풋 아이디(3D 발 계측 장비)'를 통한 개인별 맞춤식 팁을 제공한다. '아식스 풋 아이디'는 아식스 서울 강남직영점, 이태원직영점 및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체험이 가능하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또한 아식스의 러닝 플랜 어플리케이션 '런키퍼(RunKeeper)'를 활용하여 '아식스 페이스 아카데미(ASICS Pace Academy)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식스 페이스 아카데미'는 최고의 운동 선수들로부터 영감을 받아 제작된 프로그램으로 러닝 팁을 제공하며 각 러너들의 능력에 맞춘 오디오 코칭이 이루어져 러너들의 속도 향상을 돕는 역할을 한다. '아식스 페이스 아카데미'는 4월 중순 이후 '런키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