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폐업 내몰리는 1인 카페 창업, 성공 프랜차이즈 창업 아이템 어떻게 찾을까?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7-03-03 14:28



골목마다 흔한 게 카페다. 통계에 따르면 카페창업의 경우 1년에 약 2400여개 이상 개업하지만, 5년 이상 유지되는 카페는 약 30% 미만이다. 그만큼 높은 폐업률 수치를 가지고 있다.

창업 전문가는 "경기불황과 고용 불안정으로 1인 카페 창업을 하는 이들이 급증했다. 진입 장벽이 낮고 1인 창업의 경우 소자본으로 시작할 수 있기 때문. 그러나 준비 없이 막연하게 시작했다가는 1년도 채우지 못하고 폐업하기 마련. 높아지는 폐업률 속에서 생존하기 위해서는 성공 프랜차이즈 창업 아이템의 경쟁력과 본사의 인프라를 확인할 것."이라고 전했다.

본사의 자체적 인프라가 마련되어 있을 경우 모방 브랜드의 시장 난입이 어려워진다. 또한 아이템의 경쟁력까지 갖췄다면 프랜차이즈 창업시장에서의 차별성은 더욱 더 강력해진다. 소자본 디저트카페창업 디저트39가 역대 프랜차이즈 중 유례없는 고속성장을 보인 것도 자체 인프라와 아이템의 경쟁력이 주된 이유다. 디저트39는 포화된 프랜차이즈 창업 시장에서 프랜차이즈 디저트카페창업이라는 새로운 창업아이템을 도입시킨 브랜드다. 아이템을 선도함으로써 디저트39는 브랜드 런칭 후 6개월이 조금 지난 최단 기간 내에 100호점 오픈 달성을 이룰 수 있었다.

또한 디저트39는 디저트 시장의 성장을 예측하여 자체생산이 가능한 본사 제과센터와 매장으로 신속히 제품을 유통시킬 수 있는 물류시스템을 구축했다. 디저트의 퀄리티와 신뢰도를 높이며 브랜드의 가치를 상승시킨 것이다. 더욱이 국내에서 보기 드문 해외 현지 유명 디저트에 국내 소비트렌드를 반영해 자체 생산하는 것이므로 타 브랜드의 모방이 절대적으로 불가하다. 이로써 소자본 디저트카페창업 디저트39는 포화된 프랜차이즈 카페창업 시장에서 남다른 차별성을 뒀다.

특히 디저트카페창업 디저트39는 사시사철 안정적인 매장 운영을 위해 단일 제품에서 탈피하여 다양성을 추구했다. 이로 인해 유동인구가 줄어드는 추운 겨울철에도 디저트39는 10평짜리 극소형 테이크아웃매장에서 일일 100~300여만 원대의 매출을 발생시키고 있다. 여름 대비 겨울철 매출이 절반 이상 급감하는 일반 테이크아웃 창업아이템과는 확실히 다른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

물론 이와 같은 고매출은 디저트39만의 높은 제품단가도 한 몫 한다. 기존의 테이크아웃 프랜차이즈 창업아이템의 경우, 1~2000원 짜리 제품을 박리다매로 판매한다. 100명에게 판매했을 때, 순수익은 10만원이 채 되지 못한다. 반면 디저트 단가만 최소 5000원~ 최대 50000원에 이르는 디저트39는 1회 평균 1~20000원의 매출이 발생한다. 이로써 기존 테이크아웃 창업 순수익의 최대 10배 이상의 수익 창출이 가능해진다. 게다가 본사에서 제품 생산을 담당하기 때문에 매장 내에서는 제품 조리가 필요치 않다. 매장 내에서 시간, 공간 제약 없이 빠른 회전율은 물론 매출 극대화가 가능하다는 뜻이다.

프랜차이즈 창업 컨설팅 ?회는 "소자본 프랜차이즈 디저트카페창업 디저트39는 본사의 체계적인 관리와 경쟁력으로 1인 창업, 여성 창업, 청년 창업 아이템 등으로 주목받는 중. 상권 보호와 지속적인 체계적 관리, 단계적 성장을 위해 매달 10개 매장 오픈 제한을 두며 200호점 오픈을 바라보고 있어 유망 프랜차이즈 창업아이템 중에서도 상당히 높은 신뢰도를 가지고 있는 상태. 핵심 상권 입점이 아님에도 자체 경쟁력으로 월세 대비 고매출을 내고 있어 장래가 기대되는 디저트 카페 프랜차이즈 창업아이템이다."라고 전했다.

현장정보 끝판왕 '마감직전 토토', 웹 서비스 확대출시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