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자사 스마트폰 G4와 V10의 운영체제(OS)를 안드로이드 7.0(누가) 업데이트를 지원키로 했다. LG전자 측은 5일 "고객이 선택할 권리를 존중해 OS 업그레이드 진행 여부를 신중히 검토해 왔다"며 "V10은 2분기, G4는 3분기 중에 업그레이드를 원하는 고객에게 안드로이드7.0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소비자들과 시민단체들은 소비자 선택권 제한 등을 이유로 문제를 제기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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