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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타 워커힐 서울'이 오는 4월 자연과 사람, 미래가 공존하는 라이프스타일 공간으로 새롭게 리뉴얼해 오픈한다. '지속 가능한 럭셔리(Sustainable Luxury)'라는 컨셉과 함께 다양한 테크놀로지 구현으로 미래지향적인 공간으로 탈바꿈하여 고객의 삶에 생동감을 불어 넣을 예정이다.
시그니처 보타닉 가든 '스카이야드'는 고객들에게 진정한 웰니스(Wellness)를 생각하고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공간으로 태어나며, 초록 식물로 둘러싸인 정원, 한강 전경을 바라보며 즐기는 풋 바스(Foot Bath) 시설, 테라스 바를 포함하여 스카이야드 이용객을 위한 지압길, 요가 데크 등 건강을 생각한 산책길을 조성했다.
이와 함께 호텔에는 일본 대표 라이프스타일 서점 '츠타야(TSUTAYA)'와 컴필레이션한 시그널 뮤직과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 '유키 구라모토'가 워커힐만을 위해 특별하게 편곡한 음악이 잔잔하게 흐르며, 곳곳에 다양한 미디어 아트 영상으로 고객들이 창의적 영감을 얻을 수 있도록 촉매제 역할을 한다.
한편, 4월 1일부터 호텔 숙박 및 시설 이용이 가능한 '원스 인 어 스프링 패키지', '비바! 해피 키즈 패키지'가 준비되며, 스프링 패키지의 경우 3월 중 사전 예약 시 기존 가격에서 2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도중섭 워커힐 총괄은 "호텔은 단순히 숙박과 식음 기능만을 가진 공간이 아닌 완전히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라이프스타일로 변화하고 있다."며 "삶과 자연, 그리고 미래가 공존하는 여기 '비스타 워커힐 서울'의 킬러 콘텐츠와 함께 고객들이 새로운 영감과 자연의 소중함, 건강한 미래를 꿈꿀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