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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투자증권 리서치 센터에서 2015년 커피 전문점 수는 4만 9600개에 달한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러한 카페창업의 매장 수는 2009년과 2015년 사이 증가폭만 해도 9배 정도 늘어나 카페창업은 이제 포화상태로 볼 수 있다. 특히 경제 불황으로 저가가격을 내세워 판매하는 저가카페가 늘어나면서 높은 권리금에도 불구하고 울며 겨자 먹기로 같이 가격을 내려야하는 카페창업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프랜차이즈 창업 디저트39의 자체 제과센터는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프리미엄 디저트를 자체생산하고 있다. 자체생산은 일반 대량생산을 하는 디저트와 달리 높은 품질과 맛을 가지고 있어 일반 디저트카페에서 맛보는 디저트와 큰 차별성과 경쟁력을 가진다. 특히 일, 주, 월 3단계 테스트를 통해서 최고 점수를 받은 제품만이 그 계절과 트렌드를 결합해 출시를 하고 있어 다양한 제품의 종류와 맛은 현재까지도 모방업체가 없다는 것만 봐도 얼마나 뛰어난 경쟁력을 가졌는지 알 수 있다.
덕분에 상급상권이 아니어도 겨울철 극소형 테이크아웃매장에서 일 매출 100~300만원을 내고 있어 저가카페와 다른 높은 매출을 보여주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디저트카페 디저트39는 제품의 높은 경쟁력이 매출상승을 만들어낸 요인이기도 하지만 디저트39만의 높은 객단가는 매출상승에 촉진제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 예를 들어 소규모 1500원짜리 저가카페는 단일제품으로 100명의 손님이 찾아와도 10만원 미만을 보여주고 있지만, 같은 인원에 디저트카페 디저트39는 디저트 평균 가격이 4천 원에서 5만 원대를 형성해 1인 최소 8천 원 이상을 지출을 하고 있어 저가카페와 비교해도 매출이 5배 이상이 차이가 난다"고 전한다.
이러한 성장성은 각 유명 업계 브랜드들도 100호점 까지는 몇 년이 걸린 것과 비교한다면 엄청난 기록으로 역대 추천 프랜차이즈 창업 중 가장 뛰어난 성장성으로 전문가들이 평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