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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포화 속 유망 업종변경 프랜차이즈 창업 아이템, 디저트카페창업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7-03-31 13:35



IBK투자증권 리서치 센터에서 2015년 커피 전문점 수는 4만 9600개에 달한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러한 카페창업의 매장 수는 2009년과 2015년 사이 증가폭만 해도 9배 정도 늘어나 카페창업은 이제 포화상태로 볼 수 있다. 특히 경제 불황으로 저가가격을 내세워 판매하는 저가카페가 늘어나면서 높은 권리금에도 불구하고 울며 겨자 먹기로 같이 가격을 내려야하는 카페창업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한국 프랜차이즈 컨설팅 협회는 "카페창업은 예전과 달리 포화상태에 따른 경쟁이 치열해 지면서 가격전쟁으로 변화하고 있다. 문제는 지속적인 가격하락이 결국은 창업자들이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떨어져 결국 매출하락으로 인한 업종변경이 늘어나고 있다"고 전한다. 이에 포화상태인 카페창업에서 벗어나 새롭게 뜨고 있는 디저트관련 업종이 창업시장에서 주목을 받게 되면서 제품의 경쟁력과 차별성 그리고 높은 매출로 모방이 불가능한 디저트카페창업 디저트39가 업종변경창업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프랜차이즈 창업 디저트39는 세계 각국 유명 디저트 39가지를 선보이는 디저트카페로 올해 성공 프랜차이즈 순위 1위를 가져간 브랜드이기도 하다. 이 브랜드가 창업시장에서 카페창업과 달리 경쟁력과 차별성을 모방 당하지 않고 창업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을 수 있는 이유는 제과센터라는 힘이 크다.

프랜차이즈 창업 디저트39의 자체 제과센터는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프리미엄 디저트를 자체생산하고 있다. 자체생산은 일반 대량생산을 하는 디저트와 달리 높은 품질과 맛을 가지고 있어 일반 디저트카페에서 맛보는 디저트와 큰 차별성과 경쟁력을 가진다. 특히 일, 주, 월 3단계 테스트를 통해서 최고 점수를 받은 제품만이 그 계절과 트렌드를 결합해 출시를 하고 있어 다양한 제품의 종류와 맛은 현재까지도 모방업체가 없다는 것만 봐도 얼마나 뛰어난 경쟁력을 가졌는지 알 수 있다.

덕분에 상급상권이 아니어도 겨울철 극소형 테이크아웃매장에서 일 매출 100~300만원을 내고 있어 저가카페와 다른 높은 매출을 보여주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디저트카페 디저트39는 제품의 높은 경쟁력이 매출상승을 만들어낸 요인이기도 하지만 디저트39만의 높은 객단가는 매출상승에 촉진제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 예를 들어 소규모 1500원짜리 저가카페는 단일제품으로 100명의 손님이 찾아와도 10만원 미만을 보여주고 있지만, 같은 인원에 디저트카페 디저트39는 디저트 평균 가격이 4천 원에서 5만 원대를 형성해 1인 최소 8천 원 이상을 지출을 하고 있어 저가카페와 비교해도 매출이 5배 이상이 차이가 난다"고 전한다.

이 외에도 프리미엄 디저트를 매장에서 만들지 않고 본사에서 완제품으로 각 매장에 배송해주기 때문에 다른 조리과정이 없이 단순히 포장만해서 판매가 가능하다. 이처럼 간편한 운영과 낮은 노동력은 여성창업, 직장인투잡. 주부창업, 1인 창업자들에게 업종변경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어, 1호점을 시작으로 단 6개월이 조금 지난 시점에서 100호점을 오픈해 그 성장성 또한 주목 받고 있다.

이러한 성장성은 각 유명 업계 브랜드들도 100호점 까지는 몇 년이 걸린 것과 비교한다면 엄청난 기록으로 역대 추천 프랜차이즈 창업 중 가장 뛰어난 성장성으로 전문가들이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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