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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4월을 맞아 U+맴버십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4월 한달 간 한화아쿠아플라넷 63점 현장에서 U+멤버십 카드를 제시하면 '63 종합권(아쿠아플라넷+스카이아트)' 20% 할인이나 '아쿠아플라넷', '스카이아트' 단품 30%을 할인 받을 수 있다. 롯데렌터카 내륙 주중 45% 할인, 주말 40% 할인도 가능하다. 롯데 부여 리조트에서는 선착순 100개 객실을 최대 72%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며, 리조트 내 아쿠아가든, 사우나 등 부대시설을 1+1 혜택으로 이용할 수 있다. 다만 4월 중 토요일에는 혜택을 누릴 수 없다.
쇼핑 혜택도 진행한다. LG유플러스 멤버십 회원이라면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파주/이천/동부산/광명)에서는 VIP쿠폰북이 제공된다. VIP쿠폰북에는 놀이시설 무료 쿠폰, 사은행사 참여권, 브랜드할인, 커피이용권 등이 포함돼 있다. VIP쿠폰북은 멤버십 애플리케이션 내 '쿠폰 받기' 메뉴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더 플라자 호텔 서울 '세븐스퀘어' 2인 이용 시 15% 할인 및 음료제공, 4인 이용 시 1인 무료인 쿠폰을 제공해 U+멤버십 고객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품격 있는 식사를 할 수 있다. '미스터피자'에서는 마지막 주 목요일(27일)에 미스터피자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주문 시 4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주문금액 20만원까지 할인 적용 가능, 중복할인 불가)
LG유플러스 관계자는 "U+멤버십 고객이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꽃피는 4월을 안팎으로 즐길 수 있는 활동을 고민해 다양한 혜택을 준비하게 됐다"며 "고객이 필요로 하는 멤버십 혜택으로 고객 감동에 앞장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