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는 4월일부터 연말까지 전국 주요 명소 및 대형쇼핑몰에서 자사의 브랜드 팝업 스토어인 '메이드 바이 스웨덴(MADE BY SWEDEN)'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팝업스토어 운영 기간 동안 볼보의 플래그십 모델인 더 뉴 크로스 컨트리, 더 뉴 S90 등의 차량 전시 공간이 마련돼 제품 체험과 상담은 물론 원하는 차종의 시승 신청까지 가능하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팝업스토어를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해 다채로운 체험 이벤트와 경품 이벤트를 마련했다. 팝업 스토어 내에서 상시 운영되는 '셀피 존(Selfie Zone)'에서는 세단과 SUV의 장점을 결합된 신차로 주목 받고 있는 '크로스 컨트리'를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하고, 촬영한 사진을 문자로 전송 받을 수 있다. 또, 볼보 정품 액세서리와 미니 모델카 등을 뽑을 수 있는 장난감 뽑기 기계를 설치해 고객들이 색다른 재미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각 팝업스토어 지점별로 별도 운영되는 다양한 볼거리와 이벤트를 제공해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잠실 롯데월드몰에서는 버스킹 공연을, 여의도 IFC몰에서는 추첨을 통해 드로잉 쿠션을 제작해주는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메이드 바이 스웨덴' 팝업 스토어는 오는 4월 1일부터 9일까지 스타필드 코엑스몰 밀레니엄 플라자를 시작으로, 4월 15~23일 여의도 IFC 몰, 4월 29일~5월 7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5월 20~28일 잠실 롯데월드몰, 6월 3~11일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 6월 17~25일 이천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순차 진행된다. 팝업스토어 운영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며, 오는 4월부터 2017년 말까지 전국 16개 이상의 장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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