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쇼핑몰 경방 타임스퀘어는 국내 대표 봄맞이 축제인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 2017' 개막을 기념해 내달 14일까지 봄꽃 시즌 세일을 진행한다.
타임스퀘어는 총 50여 개 입점 테넌트와 함께 호텔 및 쇼핑, 외식 전반에 걸친 다채로운 사은 이벤트를 펼쳐 축제를 즐기는 시민들에게 폭넓은 혜택을 제공하고, 영등포 문화관광 및 경제 활성화에 동참할 계획이다.
경방 타임스퀘어 영업판촉팀 윤강열 차장은 "이번 행사는 봄을 만끽하는 시민들에게 더욱 알찬 혜택을 드리고자, 축제 기간을 포함해 내달 14일까지 이어나갈 예정"이라며 "서남부권 대표 복합쇼핑몰로서 영등포 관광 활성화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