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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스포트라이트' 제작진이 윤창중 대변인 진술서를 입수해 공개했다.
이후 윤 전 대변인은 언론의 조작이라며 결백을 주장하기도 했다.
하지만 당시 작성한 진술서에서 윤 전 대변인은 '제 상태는 나체였습니다'라고 진술했다.
인턴 A 씨는 "아침 상황을 설명하고 말했는데 문화원 관계자가 다른 인턴 시킬테니 방에 올라가 있으라고 했다고 말했다"며 "경찰이 오고 비밀수사 요원 두 명이 오고 성추행 관련 형사님이 오시고 무슨 일이 있었는지 말씀 드렸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