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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 콘서바토리 개원 30주년, 실용음악과 실용무용 전공 변화의 중심으로 우뚝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7-04-10 16:44



1987년에 설립되어 올해 개원 30주년이 되는 한양대학교 사회교육원(원장 유성호, 이하 HYC)은 실용음악과 실용무용 등 8개 전공의 학점은행제 및 다양한 평생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국내 대표적인 명문사학 종합예술 평생교육기관이다.

HYC는 유럽식 콘서바토리의 선진화된 교육시스템과 명문사학 한양대학교 에리카 캠퍼스 실용음악과의 안정된 인적·물적 인프라를 활용해 "한국형 콘서바토리 완성"하고자 2014년부터 실용음악 및 실용무용 전공을 순차적으로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개설 이후 지방대학 평균 경쟁률에 상응하는 경쟁률 수치를 보여주고 있다.

HYC는 종합예술 전공 개설에 대해 학교 내에서 우려의 시선도 있었지만 과감한 시설투자, 실기 및 성적 장학금 1억이 넘은 과감한 투자를 함으로써 평균 경쟁률 5:1이 넘는 경쟁력 있는 전공으로 우뚝 섰다.

또한, 스타급 교강사와 강의평가로 검증된 우수한 실기 교강사 확보를 위해 학기단위로 우수교강사 선발 및 강의평가를 통한 피드백 제도를 운영하여 강의를 내실화한다. 이 외에도 전국규모 경연대회, 졸업앨범 프로젝트, 대형 정기공연을 진행하는 등 학생들의 교육만족도를 높이는데 총력을 다하고 있다.

HYC는 한양대학교 중앙도서관 출입이 가능한 학생증을 발급하며, 교내 복지시설 및 연간 1억 2천 만원 상당의 장학금 수혜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졸업 후에는 한양대 총장 학위 수여 및 총동문회에 가입도 가능하며 대학원 진학반, 오디션반, 취업을 위한 포토폴리오 교육, 자격증반 등 다양한 부가 교육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HYC는 2018년 실용음악 및 실용무용 전공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5월 17일(수)까지 학교 홈페이지에서 원서 접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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