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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이한나 기자] 글로벌 뷰티 브랜드 랑콤이 강렬한 컬러 발색과 절대적 지속력을 선사하는 필름 틴트 마뜨 쉐이커(Matte Shaker) 7종을 출시한다.
랑콤의 마뜨 쉐이커는 지난 해 랑콤이 선보인 쥬시 쉐이커의 인기에 힘입어 탄생한 립 틴트다. 더욱 선명해진 컬러 발색과 강력한 지속력, 편안한 사용감을 선사하는 등 한층 업그레이드된 것이 특징. 촉촉한 수분과 오일로 이루어진 워터 인 오일 제형으로 사용 직전 아래 위로 흔들어 사용하면 오일은 흡수되고 컬러만 입술에 남아 매트하면서도 촉촉하게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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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콤 브랜드 관계자는 "마뜨 쉐이커는 절대적 발색과 지속력뿐만 아니라 칵테일 쉐이커처럼 흔들어서 사용하는 재미 요소까지 더한 필름 틴트"라며 "두 가지 컬러를 믹스해 자연스럽게 그라데이션하거나 윗입술과 아랫입술의 컬러를 달리하면 더욱 다채로운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랑콤의 마뜨 쉐이커는 오는 12일 밤 10시에 국내 최초로 진행되는 SNS 디지털 라이브 론칭 파티를 통해 공개되며, 해당 라이브 방송은 랑콤 코리아 및 알렛츠 페이스북에서 시청할 수 있다. 랑콤은 SNS 라이브 런칭 파티 방송을 통해 마젠타 핑크 색상 #378의 컬러명을 공모할 예정이다.
다양한 볼거리와 선물이 가득한 SNS 디지털 라이브 런칭 파티를 통해 첫 선을 보일 마뜨 쉐이커는 오는 13일부터 전국 랑콤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3만원대.
사진=랑콤, ha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