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봄을 더욱 달콤하게 할 디저트가 출시된다.
실제로 CU(씨유)가 지난 2월 업계 단독으로 출시한 '가나미니초코케이크', '몽쉘미니초코케이크'는 재미와 맛을 동시에 추구하는 젊은 여성층에게 큰 인기를 끌며 지난달 냉장 디저트 카테고리 매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이처럼 편의점 디저트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CU(씨유)는 순차적으로 '밀크카라멜 케이크'과 '크런키 케이크'를 출시한다.
두 상품 모두 떠먹는 무스 타입 케이크로 깔끔하게 즐길 수 있으며, 오리지널 상품의 패키지를 본 딴 외관으로 재미를 더했다.
BGF리테일 스낵스품팀 조성욱 MD(상품 기획자)는 "미니 케이크 등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디저트는 일상 속에서 소소한 기쁨을 느끼기 위해 구매하는 가치 소비 상품"이라며, "CU(씨유)는 합리적인 가격의 프리미엄 디저트를 강화하여 고객들이 재충전 할 수 있는 곳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