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켈로그가 지구의 날(4월 22일)을 기념하여 오는 17일(월)부터 5월 31일(수)까지 G마켓 스마트배송을 통해 켈로그 제품을 구입하면 구매 금액의 10%를 에코머니로 적립해서 국내 현미 농가의 환경을 개선해주는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한다.
농심 켈로그 한종갑 대표이사/사장은 "켈로그는 현재 살고 있는 우리들뿐 아니라 후손들도 건강한 땅에서 자란 영양이 풍부한 자원을 누리고, 더욱 풍요로운 삶을 살 수 있도록 곡물을 재배하고 환경을 보존하는 것에 관심을 쏟고 있다"며, "국내 농가를 비롯한 지역사회에도 공헌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켈로그는 지난 2015년 소비자와 농부들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새로운 '사회-환경을 지키기 위한 약속'을 발표한 바 있다. 발표를 통해 2020년까지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전략'이라는 이름 아래 환경을 지키고 농부들의 삶을 개선하는 것에 지속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내용을 전달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