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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국립환경과확원 사이트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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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인 23일은 전국 대부분이 따뜻하고 미세먼지 농도가 보통 수준으로 화창한 봄 날씨를 보이겠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대기확산이 원활해 이날 미세먼지 농도가 전 권역에서 '보통' 수준일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서쪽지역은 전날부터 축적된 국내외 미세먼지 영향으로 오전에 농도가 다소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미세먼지 농도는 서울 66, 부산 48, 대구 49, 인천 70, 광주 63, 대전 56, 울산 51, 경기 79, 강원 54, 세종 53, 충북 58, 충남 56, 전북 59, 전남 46, 경북 47, 경남 56, 제주 80로 측정됐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이 22도까지 오를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 인천 18도, 강릉 24도, 대전 23도, 광주 24도, 대구 24도, 제주 18도 등으로 20도 안팎의 높은 기온 분포가 예상된다.
기상청은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수준을 보이겠다"고 설명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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