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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통령선거 후보와 '문재수'를 연기한 배우 김민교가 만났다. 김민교는 tvN 예능프로그램 'SNL 코리아' 코너인 '미운우리프로듀스101'에서 '문재인' 역할로 '문재수'를 연기 하고 있다.
김민교는 문재인 후보 성대모사를 이어가면서 "국민들이 웃을 수 있는 나라 만들 수 있느냐"고 물었다. 문재인 후보는 "그렇다. 이렇게 정치가 개그 소재가 되는 것이 참 좋다"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따뜻한 포옹을 나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