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로 영어를 배우는 인강 랭쎄(대표 목승철)가 강의 및 학습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도록 H1 에피소드1 강좌를 무료로 오픈한다.
원어민 영어 인강 랭쎄를 체험해보고 학습해볼 수 있도록 홈페이지에서 회원 가입한 전원에게 H1 에피소드 1 강좌를 무료로 제공한다. 무료 오픈 강의는 apply, rural, gender 등 총 20개의 주단어와 이와 연관된 연관어로, 각 단어 별 정확한 발음을 비롯해 의미 및 문장 활용 등을 학습할 수 있다.
랭쎄는 현지에서 실제 공부하는 것처럼 최대한 한글에 의존하지 않은 강의와 책을 통해 영어를 배우고 습관화할 수 있는 학습 프로그램이다. 특히 어학연수나 영어캠프와 같이 100% 영어 수업과 영어 노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교재와 강의는 물론 홈페이지까지 한글 개입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단 강의의 경우 학습자 수준에 따라 영어자막, 한글자막, 무자막 중에 선택할 수 있다.
강의는 하버드, 스탠포드, UC 버클리 출신 등 엄선된 다섯 명의 원어민 강사가 직접 진행해 단어 의미와 발음부터 뉘앙스, 문장활용까지 학습해 영어 기본기를 종합적으로 쌓을 수 있다. 총 4개 레벨로 전체 학습 시 2,080개의 주단어와 1,600개의 연관어를 습득할 수 있다. 현재 강의와 교재는 H2까지 출시됐으며, H3와 H4는 7월까지 순차적으로 오픈할 계획이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