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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의 24층 아파트 건물의 대형 화재로 사망자 규모가 상당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그렌펠 타워에는 120가구가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미 30여 명은 화상과 유독가스 흡입 등으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현재 화재 현장에는 45대의 소방차와 200여명의 소방관이 출동해 진화 및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그러나 건물이 크고 복잡해 현재로서는 정확한 규모를 파악할 수 없는 상황이다. <스포츠조선닷컴>
기사입력 2017-06-14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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