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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디치과는 21일 6월 한 달간 인천·경기?포항지역 어린이집 5곳을 방문해 200여명의 어린이들에게 충치예방과 치아관리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고광욱 유디치과 대표원장은 "어릴 때부터 스스로 치아에 대한 소중함과 올바른 구강건강 상식을 확립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전국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유아기 구강건강 증진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유디치과는 2015년 2월부터 시작한 '이 밝은 세상' 어린이 구강건강교실을 총 56회, 4400여명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시행해 오고 있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