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계가 여름 정기세일을 맞아 패션·화장품 '만원의 행복' 럭키박스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패션뿐만 아니라 여름철 가장 관심이 많은 '꿀피부' 유지를 위해 대한민국 1등 뷰티 앱 '화해'와 신세계백화점이 뭉쳤다. 이달 29일부터 7월 16일까지 진행되는 '시티바캉스 코스메틱 페어'는 여름철 여성들의 관심이 가장 높은 색조, 자외선 차단, 피부안정, 향기 네 가지 테마에 맞춘 신세계백화점의 인기 상품을 '화해' 앱에서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행사기간 동안 화해 앱을 통해 할인 이외에 무료 화장품 샘플을 증정하고 상품권 증정 등 풍성한 이벤트까지 더해져 여름철 꿀피부를 유지하고자 하는 여성들의 발걸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여름 바캉스 시즌을 맞이하여 신세계 제휴카드를 이용하는 고객들을 위해 특별한 증정행사도 준비했다. 먼저 신세계 삼성카드·360체크카드 고객을 위해 캐리비안 베이 신세계 프라이빗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신세계 패키지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또 신세계 시티카드 고객을 위해 당일 10만원 이상 구매 시 파라솔, 선베드, 튜브, 샤워쿠폰 등을 제공하는 해운대 프라이빗 비치 사전 예약권을 지급해 남들과는 색다른 '신세계 고객'만의 해운대 바캉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밖에 할인행사에 더해 사은품도 받을 수 있다. 29일부터 7월 2일까지 신세계 모든 점포에서는 전 장르 30/60/100만원 이상 구매 시, 구매금액 5%의 상품권을 증정한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