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지난 24일 서울시 송파구 어린이 교통공원에서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플레이 더 세이프티(Play the Safety)' 어린이 교통안전 이모티콘 콘테스트 시상식을 개최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의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의장은 "등하굣길 스쿨존 내에서 교통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데, 어린이들에게 교통안전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는 것으로 많은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며, "참가 아동들이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들에 대해 생각하고 그림을 그려 보면서 예측 가능한 교통사고로부터 스스로를 지키는 힘을 기를 수 있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해당 행사장에서는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키즈'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 프로그램 참가아동 누적 1만명 돌파를 기념한 야외 체험교육 행사가 함께 열려 서울경기지역 사회복지기관의 어린이 100명이 참석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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