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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은 27일 상처의 크기와 종류 등에 맞춰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 '하이드로콜로이드' 원단의 습윤 드레싱제 '마데카 습윤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상처 크기에 맞게 잘라 쓸 수 있는 타입과 규격화 된 사이즈의 밴드 타입, 점 뺀 후 혹은 여드름 등 작은 상처에 사용하는 원형의 스팟 타입 등 총 3가지 타입, 6가지 제품으로 출시됐다.
스팟 타입과 밴드 타입은 가장자리를 얇고 비스듬히 만드는 '베빌링 공법'이 적용돼 피부에 잘 밀착되고 말림 현상이 적다. 잘라 쓰는 타입과 밴드 타입 제품은 밴드 부착 시 감염을 막기 위해 제품의 끝부분 삽지를 2중으로 처리해 상처나 밴드면에 이물질이 닿는 것을 차단했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