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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공유서비스인 '에어비앤비'를 통해 예약한 일본의 한 숙소에서 화재경보기를 모방한 몰래카메라가 발견돼 논란에 휩싸였다.
이어 "혹시나 하는 마음에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똑같이 생긴 화재경보기형 몰래카메라 제품 사진이 있었다"면서 "카메라, 마이크, SD카드, 온·오프 기능까지 모두 일치한다"고 덧붙여 네티즌들을 경악케했다.
또 "1월에 이곳에 머물렀던 곳이라 이곳을 다시 선택했다"며 "지금 안에 있는 영상 확인하니 저희 들어올 때부터 발견 전까지 다 찍혔다"라고 밝혀 눈길은 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