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그룹 코리아가 수입차업계 처음으로 진행 중인 외부 수리업체 대상 기술 세미나를 11일 영종도 BMW 트레이닝 아카데미에서 진행했다.
BMW 그룹 코리아 김효준 대표는 "지난해 4월부터 외부 수리업체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안전과 국내 자동차 서비스 산업의 발전을 위해 3회째 기술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며, "이후에도 주요 신차 출시에 맞춰 해당 차종에 대한 기술 교육과 정보 공유를 통해 국내법을 준수하고 고객들의 신뢰와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들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BMW 그룹 코리아는 향후에도 BMW 엔진, 섀시, 전기계통 부품 및 신차 관련 외부 수리업체대상 기술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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