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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은 빅데이터로 통합된 정보가 바탕으로 한 다양한 신기술을 뜻한다. 디지털, 물리적, 생물학적 세계가 빅 데이터로 뭉쳐져 산업 전반에 획기적인 변화를 일으키는 단계다. 4차 산업혁명의 근간은 바이오 콘텐츠이고 현재 적용되고 있는 대표적인 것이 치과 치료다. 앞선 치과에서는 CAD-CAM기기, 3D프린터, 3D디지털 교정 등의 융복합 디지털 기술을 적용하고 있다.
이에 비해 첨단인 3D 구강스캐너는 곧바로 상, 하악 악궁과 교합상태를 인식할 수 있다. 5~10분 정도면 모니터에 치아 부정교합 상태가 화면에 정밀하게 나타난다. 이 디지털정보는 CAD-CAM 치과전용 프로그램을 통해 교정치료 결과를 미리 동영상으로 예측할 수 있게 한다. 교정치료후의 교합과 치열을 환자가 미리 볼 수 있다. 컴퓨터를 보면서 의사와 환자가 기능적, 심미적으로 더 좋은 방향으로 수정할 수도 있다. 이는 환자의 큰 만족감으로 다가온다.
파주교하치과 연세이바름치과 임재중 교정전문의는 "다양한 임상경험의 대학 교수출신 전문의들이 첨단장비로 치과계에 4차 산업혁명을 수용하고 있다"며 "치료에 앞서 전문의의 임상경험과 병원의 보유 장비를 확인하며 보다 질 좋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치과교정학회 인정의인 임재중 연세이바름치과 원장은 5000례 이상의 임상 경험, 20년 경력의 교정전문의, 수많은 제자를 배출한 대학 교수 출신으로 4차 산업혁명을 치과계에 적용하는 의사 중 한 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