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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뷰티기업 애경(대표이사 고광현)에서 전성분을 표기한 토털케어 멀티브랜드 '투명한 생각'을 선보인다.
안심하고 사용하고자 하는 소비자 요구에 따라 '투명한 생각'은 트리오의 제품명에서 브랜드로 격상(?)돼 생활뷰티 제품을 아우르는 토털케어 멀티브랜드로 재 탄생하게 된 것.
애경 관계자는 "최근 성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애경의 기업명이자 기업이념인 '사랑과 존경'을 소비자에게 실천하기 위해 이 같은 브랜드를 선보이게 됐다"며 "일상에서 사용하는 세제류, 바디케어 카테고리를 시작으로 점차 제품군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투명한 생각 9종 모두 100% 식물유래 계면활성제를 함유했으며 걱정되는 화학성분은 배제했다. 믿을 수 있는 성분과 함량을 제품 전면에 표기해 소비자가 눈으로 확인하고 사용할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투명한 용기와 인공색소를 함유하지 않은 투명한 액물로 투명함을 효과적으로 전달했다. 투명한 생각 9종은 홈플러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