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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무인택배 보관함 '스마일 박스'를 중구 세종대로 소재 신한은행 본점과 강남구 역삼로 소재 신한은행 별관에 설치했다고 31일 밝혔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스마일 박스' 설치는 고객의 접근성이 높은 은행 영업점을 금융 상담뿐 아니라 물류 거점으로 활용하는 새로운 시도"라며 "앞으로 이종 산업과의 협업을 통해 고객에게 기존 금융서비스를 초월한 새로운 혜택들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7-31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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