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리에 종영한 KBS2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에서 현실감 넘치는 연기로 호평을 받은 배우 안재홍이 국제구호개발 NGO 플랜코리아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코믹한 캐릭터에서 벗어나 '현실남친'으로 연기 변신에 성공한 그의 다음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국제구호기구인 플랜코리아와 손잡고 지구촌 아이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하기로 한 것이다.
7월 28일, 플랜코리아 대회의실에서 열린 홍보대사 위촉식에는 안재홍을 비롯해 소속사 임직원과 플랜코리아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위촉식에서 안재홍 홍보대사는 캄보디아 아동과 일대일 결연으로 홍보대사로써 첫번째 행보를 시작했다. 안재홍 홍보대사는 후원아동이 사는 지역에 식수 지원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하기로 약속했으며, 9월 중 직접 후원아동을 만나러 캄보디아를 방문할 예정이다.
안재홍 홍보대사는 "지구촌 아이들을 위해 능동적이고 지속적인 나눔 실천을 위해 플랜코리아와 함께 노력해겠다" 며 홍보대사로써 다짐을 전했다.
플랜코리아는 전 세계 71개 국가에서 활동하고 있는 국제구호개발NGO 플랜인터내셔널의 한국지부로 개발도상국 아이들을 위한 환경개선사업, 의료 보건 사업, 문화교류 및 교육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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