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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바이오틱스 전문기업 바이오일레븐은 1일 대표 브랜드인 '브이에스엘3(VSL#3)'를 '드시모네'로 새롭게 론칭한다고 밝혔다. VSL#3는 프로바이오틱스 원료명이자 프로바이오틱스 붐을 이끈 제품 중 하나다.
약국 전용으로는 보장균수 5000억마리를 함유한 '드시모네 5000'과 '드시모네 키즈', '베이비 드롭'을, 온라인용으로는 '드시모네 4500'과 '키즈' 등을 공급할 예정이다. 소비자들은 자신의 장 건강 상태에 따라 적절한 제품을 선택하면 된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살아있는 균이기 때문에 더운 여름에는 특히 배송과 보관에 유의해야 한다. 바이오일레븐은 소비자들에게 드시모네의 뛰어난 효과를 그대로 전달하기 위해 전제품을 수입부터 배송까지 철저하게 냉장상태로 유통한다.
바이오일레븐 관계자는 "'드시모네' 론칭을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를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진행할 예정"이라며 "'브이에스엘3' 원료가 그대로 담긴 '드시모네' 제품이 많은 소비자들로부터 신뢰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