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그룹 산하 공익재단인 일우재단이 8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용인시 신갈 소재 대한항공 연수원에서'어린이 사진교실'을 개최했다. 이번'어린이 사진교실'에는 서울 양천구 목동 소재 '선한지역아동센터' 어린이 20명이 참가했다.
또한 조를 나눠 '얼짱 사진'을 찍고 그 사진을 티셔츠에 직접 인화해 참가자들의 얼굴이 새겨진 얼짱 티셔츠를 만들기, 찍은 사진으로 일기를 쓰거나 앨범을 만드는 등 다양한 체험 실습시간을 통해 사진에 대한 흥미와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한진그룹은 프로 작가에 버금가는 사진 실력으로 알려져 있는 조양호 회장의 사진에 대한 애정과 문화예술을 통한 사회공헌이 필요하다는 평소 지론에 따라, 그룹 산하 공익재단인 일우재단을 통해 사진을 위시하여, 다양한 문화예술활동을 후원해 나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