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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광복절을 기념해 서울 중구 명동에서 태극기를 나눠주는 '나라사랑 태극기사랑'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위성호 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 및 대학생 홍보대사 등 60여명이 참석해 시민들에게 고급 태극기 총 2000여 개를 나눠주며 태극기 게양과 나라사랑 실천에 동참해 주기를 부탁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태극기와 무궁화 보급 등 국가상징 선양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 포상하는 행정안전부 주최 '국가상징 선양 유공자 포상'에서 2011년 영예의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