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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지난해 자사 베스트모델인 '비와이 패드' 후속모델을 30만원대에 선보인다. 지난해 출시된 비와이 패드는 KT의 태블릿 판매량 중 70%가량을 차지한 베스트셀러 제품이다.
KT 관계자는 "지난해 가성비 높은 비와이 패드를 출시하면서 태블릿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을 높일 수 있었다"며 "성능이 크게 향상된 비와이 패드 2를 통해 고객들에게 한 차원 높은 가치를 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