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프리가 8일 중국 상하이 난징동루에 위치한 이니스프리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중국 최대 메신저 플랫폼인 텐센트QQ와 화장품 브랜드 최초로 디지털 기술 교류를 위한 협약(MOU)을 맺었다.
이니스프리 중국 본부장 필리포 차이(Filipp Cai)는 "이번 협약으로 디지털 기술과 이니스프리가 추구하는 자연주의가 결합해 새로운 고객 경험을 가능하게 할 것"이라며 "앞으로 더 많은 중국 소비자들이 이니스프리 매장에서 흥미로운 디지털 콘텐츠와 편리한 구매 프로세스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