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의 컵커피 브랜드 '바리스타룰스'가 서울미술관(종로구 부암동 위치)에서 열리는 '카페소사이어티-끝나지 않은 여름이야기' 전시회에 참여해 8월 한달 간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바리스타룰스는 전세계 생산량의 1%에 해당하는 귀한 고산지 원두를 엄선하여 원두 특성에 맞는 로스팅은 물론, 바리스타가 직접 내려주듯 그에 어울리는 에스프레소 추출방식과 핸드드립 추출 방식을 각각 적용해 커피의 맛과 향을 섬세하게 끌어낸다.
더불어 바리스타룰스는 차별화된 커피 맛으로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얻고 있는 바리스타룰스 커피를 집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코스타리카', '만델링', '과테말라' 블랙 1L 제품 3종을 지난 2015년 여름에 출시한 이후 대용량 커피를 찾는 소비자들에게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매일유업의 바리스타룰스 관계자는 "바리스타룰스는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비자들과 소통하고자 이번 카페 소사이어티 전시회에 참여해 미술관에서 전시와 바리스타룰스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소비자들이 즐겁게 전시를 관람하는 것은 물론, 컵커피 1위* 브랜드 바리스타룰스가 선보이는 1L 대용량 제품인 바리스타룰스 블랙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