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9월 추첨한 로또복권 1, 2등 당첨금의 지급기한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았다.
719회차 1등 당첨번호는 '4, 8, 13, 19, 20, 43'이며 미수령 복권 구입장소는 부산 수영구 광안2동의 복권판매점이다.
718회차 2등 당첨번호는 '4, 11, 20, 23, 32, 39, 보너스 번호 40'이며 서울 중랑구 상봉2동에 위치한 복권판매점에서 복권을 구입했다.
나눔로또 공익마케팅팀 최서혜 팀장은 "복권 당첨금의 지급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만 1년이 되는 날"이라며 "미수령 당첨금은 구입한 복권의 당첨번호를 제때 확인하지 않아 발생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바로 당첨사실을 확인하는 습관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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