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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 계열사 ㈜파리크라상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중량을 2배 늘리고 투톤 컬러로 특별함을 더한 빅사이즈 마카롱 '달링마카롱'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달링마카롱(DAL:ING Macaron)'은 '동그란 달 모양의 마카롱을 즐긴다'는 뜻으로, 기존 파리바게뜨 마카롱 제품 대비 중량을 2배로 높이고 톡톡 튀는 원색의 투톤 컬러를 적용해 트렌디함을 살린 점이 특징이다. 상큼한 패션후르츠, 향긋한 바닐라카라멜, 달콤한 산딸기 총 3종으로 출시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달링마카롱'은 가성비를 이어 가용비가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음을 반영해 중량은 두 배로 늘리고 투톤 컬러로 보는 재미까지 더한 제품"이라며 "눈과 입이 두 배로 즐거워지는 '달링마카롱'으로 가족, 친구,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마음을 나누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