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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습도와 찌를듯한 햇빛이 가득한 여름도 말복을 지나고, 한바탕 비가 쏟아지면서 한풀 꺾이고 있다. 이에 많은 이들이 보다 쾌적한 여행을 떠나고자 관광지를 찾고 있다. 특히, 인구가 많은 서울 및 수도권 근교에서는 당일치기 여행지에 대한 관심이 더욱 늘어나고 있다. 서울 근교의 인천 강화도는 산과 바다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데다 서울에서 2시간 이내에 도착할 수 있어 수도권에서는 염두에 둘 만한 곳이다.
인천 강화도 맛집 진복호 횟집 관계자는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여러 관광지를 돌아보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어 강화도를 찾는 관광객들이 많다"며, "신선한 해물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맛집들도 많아 눈과 입이 모두 즐거운 여행지를 찾는 이들에게 안성맞춤이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 강화도 맛집 진복호는 지난해 12월에는 강화도 선두 5리 소리박물관 근처 어시장 내에 신관을 오픈했다. 본관과 1km 내외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100석 규모의 좌식 및 입식 테이블을 갖췄고, 아이들을 위한 메뉴인 키즈밀 메뉴가 준비되어 있으며, 키즈 시네마도 설치되어 있다. 현재 프랜차이즈 사업을 이어가 추가 오픈 모집을 실시하고 있다. 7월 중순에는 분당점이 오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