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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은 8월 22일부터 9월 21일까지 한 달간, 재기에 성공한 류현진 선수와 어려움을 극복하고 새롭게 시작하는 농협은행·대한민국을 응원하는 'NEW 현진 NEW 스타트 2017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류현진은 지난 2년여의 부상과 재활 끝에 올해 확실히 재기에 성공하며 코리안 메이저리거의 위용을 보여주고 있다. 22일 현재 19경기에서 4승 6패 1세이브 방어율 3.45로 비록 승수를 많이 쌓진 못했지만, 후반기 5경기에서 방어율 1.55를 기록하며 포스트시즌 4선발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